ATM 하루 300개씩 사라지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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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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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화폐가 필요없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봐도
한국에서도 거의 각종 간편 결제가 발달해있고 카드 결제 등 현금을 내는
상황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현금을 지불하게되면 거스름돈을 받아야하는
불편함도 있고 지갑을 항상 들고다녀야 하는 등의 불편함으로 인해 간편결제와
카드결제 등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자 결제가 널리 보급되어 현금 없는 사회에 가까원진
중국에서 자동현금인출기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일보는
13일 인민은행 자료를 인용해 2분기 말을 기준으로 중국 내 자동현금인출기는
총 15만 2100대로 전분기 말보다 3만900대 감소했다고 합니다.
석 달 새 중국에서 하루 평균 약 300여개의 ATM이 사라졌다는 계산입니다.
중국에서 사용하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같은 모바일 결제수단이 널리 쓰이는
중국은 이미 현금없는 사회에 가까워진 상태입니다. 모바일 결제의 빠른 발전과
은행의 영업비용에 관한 고려탓에 여러 은행이 ATM을 줄이고 배치를 재조정하고
있는데요 중국 당국은 세계 최초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법정 디지털 화폐 도입을
추진중이어서 현금 없는 사회로의 변화 속도가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전자결제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중국의 일부 장년층이나 중국의 현지
전자결제 시스템을 이요하기 어려운 외국인 관광객들은 중국에서 종종 현금으로
물건을 사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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