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당, 나트륨 뺀 로우푸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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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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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영향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당, 지방, 나트륨 등 자극적인 성분을 덜어낸 저당, 저칼로리, 저염 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당 성분이 높은 탄산음료 대신에 탄산수를 마시거나 설탕대신 저열량 대체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강식품인 두유 카테고리에서도
무첨가 두유가 많이 팔렸습니다. 이는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당, 지방,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려는 건강족들의 소비행태 변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살이 찐 확찐자들의 다이어트용 소비도 한몫했습니다.
이 외에도 글루텐 프리 식품도 각광 받고 있는데요. 밀가루 대신에 다른 원료를 활용한
대체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곤약면이나 옥수수면, 미역국수, 면두부 등 이색 면식품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염 제품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트륨 함량을 낮춘 건강한 아보카도유
재래김이나 해태제과의 생생한 감자칩, 나트륨의 자극적인 짠맛을 줄인 신제품 햄
리챔 트러플 등 나트륨을 줄인 제품이 점점 출시되고 있다고하네요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몸에 좋지 않은 당, 지방, 나트륨 등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 최소화하면서 맛과 영양을 겸비한 로우푸드 제품이 지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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