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 외식이 줄어들고 밀키트가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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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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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외식이 줄어든 대신
밀키트가 뜨고 있습니다. 밀키트는 재료가 손질 되어있어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음식으로 2007년 스웨덴에서 처음 만들어진 용어
입니다.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신선 재료와 알맞은 양의 양념, 조리법
등을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는 밀키트는 유통기한이 짧고 대량생산이
어렵습니다. 여기에 어느 정도 조리에 필요한 노동력을 투자해서 좋은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간편하게 먹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가 반영되면서
밀키트가 점점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1인 가구도 점점 많아지고 날마다 메뉴를 바꿀 수 있으며 1인 가구나
2인가구의 경우 버려지는 식재료가 많은데 요리하면서 버려지는 재료
까지 고려하면 가격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식재료와 양념을 세트로 제공해야하는 특성상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부재료를
각각 소량 포장해야하기 때문에 밀키트는 지나치게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양산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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